
[PEDIEN] 인천 남동구는 주민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와 변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학 교육 프로그램 ‘남동 PICK 매일 보던 남동, 알고 보니’를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6가지 강좌와 지역 내 여러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남동 PICK 원데이 특강’으로 구성된다. 평생학습관에서는 ‘그때 그 남동’, ‘사람 따라 남동’, ‘남동, 이렇게 달라졌다’ 등 옛 사진, 지명, 역사, 문화, 생활 공간, 도시 생태와 변화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룬다. 주민들은 관심 있는 주제를 골라 1개 강좌부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10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16개 기관에서 총 24회의 ‘찾아가는 남동 PICK 원데이 특강’이 열린다. 남동구가 양성한 전문 지역학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강의를 진행하며, 평일 오전·오후는 물론 야간과 주말까지 시간을 다양화해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이번 원데이 특강에는 약 300명의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교육 장소와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남동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내 고장에 대한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지역 연계 성인진로교육’ 공모 선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지역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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