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AI 시대 자녀 교육 답 찾는다…‘학부모 미래교육 특강’ 개최 (강남구 제공)



[PEDIEN] 서울 강남구가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AI 리터러시 철학적 물음 던지기'를 주제로 학부모 미래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자녀가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도록 돕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고속으로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교육 현장은 물론 가정 내에서도 변화의 물결이 거세다. 이에 강남구는 학부모들이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녀의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

강연은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변순용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변 교수는 단순한 AI 도구 사용법 안내를 넘어, 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위해 부모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에는 강남구에 거주하는 학부모 4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6일부터 강남미래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미래교육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AI 시대를 맞아 교육 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학부모들이 변화의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녀와 함께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특강이 가정에서 자녀의 현명한 AI 활용을 지원하고, 다가오는 미래 사회를 자신감 있게 준비해 나가는 데 유익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