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시장, 구리농수산물공사 신임 사장에 권봉수 전)구리시의회 의장 내정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의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제13대 신임 사장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10월 2일, 권봉수 전 구리시의회 의장을 구리농수산물공사 제13대 사장 내정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장 내정은 지난 8월 24일 제12대 김진수 사장의 임기 만료 이후 공석이었던 자리를 채우기 위한 절차의 일환이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 모집 절차를 진행, 지난 9월 30일 최종적으로 2명의 사장 후보자를 구리시에 추천했다.

신동화 시장은 추천된 두 후보자의 경영 능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지, 그리고 도매시장의 이전 사업 추진 등 미래 운영 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권봉수 내정자를 낙점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민선 9기 구리시의 100대 공약 사업 중 하나인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추진'에 따라 진행된다. 따라서 권봉수 내정자는 앞으로 구리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야 제13대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으로 최종 임용될 수 있다.

신동화 시장은 권봉수 내정자가 사장직에 취임하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 추진 중인 이전 사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시민들에게 더 많이 사랑받는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는 말로 새로운 사장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