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지역 판매·유통 계란 모두 안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마트 등에서 판매·유통되는 계란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계란 포장업소 20곳과 수집업소 35곳, 총 5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밀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계란의 위생 상태를 가늠하는 살모넬라균 검사와 성상, 이물, 부패 여부를 확인하는 미생물 검사로 진행됐다. 또한,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동물용의약품 12종과 농약 31종 등 잔류물질 검사도 병행됐다.

시험소는 수거한 계란 모두 미생물 및 잔류물질 검사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는 생산 단계의 안전성 검사에서도 이미 확인된 바 있다. 앞서 7월과 8월, 지역 산란계 농장 93곳에서 생산한 계란을 대상으로 살충제 등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 결과, 단 한 건의 부적합 판정도 나오지 않았다.

정지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계란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철저한 검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