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6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아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 2일 계양구청 광장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 아동보호과를 중심으로 인천계양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존중받는 아이의 오늘, 더 행복한 내일을 여는 계양구'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민들에게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이날 계양구청 광장에서 진행 중이던 가을꽃 전시회와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들에게 스마일 풍선을 나눠주는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계양구는 과거에도 지하철 외부 광고,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등 꾸준한 예방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은 구민들의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아동학대는 개인이나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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