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 가좌4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제7회 가좌4동 주민총회와 제11회 가재울 한마음 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논의하고 소통하며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로 마련되었다. 구재용 서구청장, 김교흥 국회의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오승환 가좌4동 주민자치회장, 권영준 가좌4동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도성훈 교육감이 처음으로 행사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의 긴밀한 협력을 다지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 첫 순서로 진행된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의 주요 현안과 마을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지역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마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주민 참여형 발전 과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어 열린 제11회 가재울 한마음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볼거리가 주민들을 맞이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 6월 15일 가좌4동 주민자치회, 가좌4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4개 학교가 체결한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업무협약'의 첫 번째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다. 협약에 따라 관내 학교 학생 밴드부와 댄스부 등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했으며, 주민들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관람하며 함께 축제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총회와 한마음 축제는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활동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승환 가좌4동 주민자치회장은 “제7회 주민총회와 제11회 가재울 한마음 축제를 주민들과 함께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올해는 관내 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이 살아있는 가좌4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좌4동은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주민과 학교, 지역사회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