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자원봉사센터 재봉봉사단, 손수 만든 소창 턱받이로 아이 키우기 좋은 강화 응원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12곳과 강화군보건소에 강화의 전통 직물인 소창으로 만든 유아용 턱받이 1300장과 손수건 100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 강화군 힘내라 프로젝트'의 일환인 '다시, 강화의 봄'으로 추진됐다.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우수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지역 특산품인 소창의 가치를 알리고 인구 감소 위기 극복과 친환경 육아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강화군행복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재봉반과 연계해 '행복나눔 재봉봉사단'을 꾸려 진행됐다. 강화군복지재단 소속인 강화군자원봉사센터와 강화군행복센터가 긴밀히 협력한 점이 더욱 의미를 더한다.

지난 5월부터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원단 재단부터 재봉, 단추 달기까지 모든 제작 과정을 직접 손으로 진행했다. 이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턱받이와 손수건은 응원 메시지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 380여 명과 보건소를 찾은 신생아 70여 명에게 전달되었다.

강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강화군행복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서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