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안성콕맞춤 평생학습 피에스타’ 성황리 마무리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지난 17일 평생학습관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안성콕맞춤 평생학습 피에스타’가 시민 3000여 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나만의 콘텐츠가 열리는 평생학습도시 안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기쁨을 발견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평생학습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아우르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 현장에는 공예, 문화예술, 요리, 디지털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4개 강좌로 구성된 일일 체험 강좌는 물론, 평생학습의 결실을 보여주는 작품 전시회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중앙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전통 공연, 참붓 김혜진 작가의 손글씨 공연, 아너브레이커즈와 글로컬씨어터랩의 초청 공연 등 수준 높은 무대 역시 축제의 흥을 돋우는 데 기여했다.

특히 과학 소통가로 유명한 ‘궤도’는 ‘콘텐츠 시대, 전문가로 성장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은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평생학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체험, 공연, 전시 관람 후 만족도 조사를 연계한 도장 찍기 행사, 정성껏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장터, 그리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먹거리 및 휴식 공간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3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해 주신 것은 배움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자신의 가능성을 끊임없이 발견할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