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안산교육지원청의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위탁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가족캠프 '여기서 행복하자' 운영 결과를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참가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체험과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가족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김영한 소장이 진행하는 가족 심리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가족 구성원들은 심리극을 통해 평소 겉으로 드러내지 못했던 자신들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둘째 날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피자와 치즈를 직접 만드는 요리 체험 활동으로 채워졌다. 이 활동은 가족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됐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계를 성찰하는 심리극을 접목하여 가족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데 큰 중점을 두었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 진솔하게 소통하며 가족이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여러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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