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기초지자체 유일 3년 연속 선정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경기도 공모사업인 ‘2027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지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안산시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유일한 성과로, 지역 대기질 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번 공모에는 화성시, 김포시, 광주시, 오산시, 포천시 등 경기도 내 6개 시가 최종 선정되었으나, 안산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20억 원의 사업 재원을 확보하며 특별한 위상을 보여줬다.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주로 소규모 사업장의 낡은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교체하거나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여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2027년 사업에서는 대기질과 악취에 취약한 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주거 지역 인근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저감을 위한 지원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어서, 환경 개선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년 연속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대기 환경을 제공하려는 안산시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노후 방지시설 개선과 악취·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