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 시민 권은옥 씨가 전국 규모의 평생학습 행사에서 영상 공모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4일 천안박물관에서 열린 ‘제3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서 권 씨는 자신의 경험을 담은 영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전국 206개 학습도시와 158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권 씨는 평택 시민도슨트 ‘평택이야기꾼’ 과정에 참여하며 얻은 배움과 실천을 ‘배움이 모여, 도시가 된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담아냈다. 이 영상은 한 사람의 배움이 이웃과 지역으로 확장되고, 시민들이 배우고 나누며 다시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이 사람을 연결하고 도시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지닌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권 씨는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을 알아가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 사람의 배움이 지역 사회로 이어지는 과정을 영상에 담아내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이와 더불어 평택시 평생학습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택학습기획팀의 이정은 팀장 또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상’을 수상하여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의 변화로 이어진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배움과 실천이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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