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문화재단이 올해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 ‘2026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를 지난 24일 오산세교 데시앙포레 아파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저녁 4시부터 시작되었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입주민과 조용호 오산시장 등 1,0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해오랑통기타의 감미로운 통기타 선율과 플래닛8의 역동적인 댄스 공연, 그리고 매직팰리스의 환상적인 버블쇼가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부 순서에는 아파트 측에서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음악 줄넘기와 태권도 시범, 흥겨운 줌바 댄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입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 및 댄스 경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주민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공연을 즐겼다.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는 오산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찾아가는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공간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연예술인들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는 지난 5월 15일부터 시작하여 총 8회에 걸쳐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재철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시민들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재단의 역할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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