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자원봉사협의회가 지난 10월 29일, 경남 거창군 일원에서 독거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행복문화체험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이웃과 소통하며 정서적 활력을 얻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거창에서 온천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함께한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살피며 이동과 체험 과정 전반을 도왔다.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어르신들은 더욱 즐겁고 편안한 나들이를 만끽할 수 있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를 나와 온천도 즐기고 여러 사람과 함께하니 무척 즐겁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는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얼마나 큰 기쁨과 활력을 선사했는지를 보여준다.
함안군자원봉사협의회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함안군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022년부터 '어르신 행복문화체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고 봉사자와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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