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인 국은주 의원이 노인 디지털 교육의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 의원은 지난 [날짜, 원본에 명시되지 않아 생략] 경기도의회 제1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노인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의 실효성과 포용적 지원방안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노인 디지털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은주 의원은 “노인 디지털 교육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조례를 통한 제도적 근거 마련과 예산 확보, 그리고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적 뒷받침이 반드시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 의원은 경기도 내 약 70개 노인복지관을 디지털 교육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교육을 받은 ‘선배시민’들이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다른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이는 노인복지관만으로는 모든 어르신의 교육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다.
국 의원은 “디지털 활용에 익숙한 어르신들을 선배시민으로 양성해 경로당에 파견하고, 반복적인 훈련과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선배시민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국 의원은 올해 처음 1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된 선배시민 사업이 충분히 정착하기도 전에 내년도 예산에서 일몰되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과거의 사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유지할 필요는 없지만,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복지 사업은 확대해야 한다”며,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국 의원은 “좋은 연구와 정책 제안이 자료집에만 머무르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도의회와 집행부, 현장 관계자들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국은주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조례의 개정 필요성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노인 디지털 교육과 선배시민 사업이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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