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는 29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분한 답변이 이뤄지지 않았던 사안에 대해 세종시체육회와 세종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답변 청취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주요 질의를 재확인하고, 감사 과정에서 미흡했던 답변을 보완함으로써 수감 기관의 책임 있는 자세와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종신용보증재단에 대한 감사에서는 기관장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와 부적절한 수감 자세가 지적되어 두 차례의 정회가 이루어졌으며, 위원회는 이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수감 태도 개선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3일 열린 제109회 정례회 제3차 경제문화위원회 회의에서도 재단의 재정 운영 문제와 기관장의 책임 있는 자세, 그리고 소관 부서의 지도·감독 강화 필요성에 대한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세종시체육회와 세종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을 다시 불러 감사 당시 미흡했던 답변을 보완하고, 주요 지적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 등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김효숙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감사 과정에서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사항은 끝까지 면밀히 살펴보고, 각 기관이 책임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문화위원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소관 기관들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 예산 집행의 적정성, 기관 운영 전반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총 106건의 지적사항을 도출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한 각 기관의 조치 계획과 실제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사후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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