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부과천청사에서 ‘제8기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1차 회의가 28일 개최됐다. 이로써 향후 2년간 남북 방송통신 분야의 교류 및 협력 방향을 논의할 추진위원회의 활동이 본격화된다.
새롭게 구성된 제8기 남북교추위는 방송, 미디어, 통신 분야와 남북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민간 부문 인사와 정부 관계자 등 총 16명의 위원이 위촉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남북 방송통신 교류협력 정책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제8기 남북 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 운영계획’이 논의되었으며, 각 기관별로 추진해 온 남북 방송통신 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방미통위 고민수 부위원장 겸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남북 관계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향후 교류협력이 재개될 가능성에 대비해 실효성 있는 과제들을 발굴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남북교추위가 정부, 방송통신 사업자, 학계, 그리고 민간 전문가들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정책협력 플랫폼으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로부터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러한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남북 방송통신 분야의 교류 및 협력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사업 및 정책 마련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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