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진로 탐색·학교 적응’ 돕는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가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4곳에서 총 2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베이킹 진로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개인 상담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잠재력을 발견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학교를 직접 방문한 제과·제빵 전문 강사와 함께 휘낭시에 만들기와 두바이 초콜릿 필링 만들기에 참여하며 달콤한 경험을 쌓는다.

각 학교에서는 6명씩, 총 24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되, 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지지해줄 수 있는 다른 학생들도 이번 기회에 함께하도록 했다.

소규모 집단으로 운영되는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또래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이를 통해 학교생활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며 학교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들의 특성과 필요를 세심하게 고려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