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이 저경력 교직원의 성장과 극복 경험을 담은 책 5종을 출판하고, 그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1월 28일 개최된 출판 공유회는 올해로 2년째 운영되고 있는 ‘성장 및 극복 수기 집필 저자되기’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 프로그램에는 총 39명의 저경력 교직원과 5명의 교사 작가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그룹별 집필 모임 5회를 거치며 교직 생활에서 겪었던 다양한 성장과 극복의 순간들을 글로 풀어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베타 버전 선생님'을 포함한 총 5권의 책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출판 공유회는 그룹별 소모임, 멘토 교사 강연, 그리고 참여자들의 진솔한 소감 나눔 순서로 진행되었다. 그룹별 소모임에서는 집필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했다. 이를 통해 교직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멘토 교사 강연에서는 글쓰기가 가진 힘과 교육 현장에서의 실천 사례가 공유되었다. 소감 나눔 시간에는 책을 출판하기 전후의 변화와 책에 담긴 자신들의 이야기가 가진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나눴다.
학교지원단은 이러한 집필 활동과 더불어 희망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심리 프로그램도 3회 운영했다. 이는 저경력 교직원들이 겪을 수 있는 정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조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직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스스로 성찰하고, 동료 교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규 교사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는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교직 생활에서 겪은 경험을 글로 기록하고 동료와 나누는 과정이 교직원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저경력 교직원의 안정적인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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