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직원 대상 ‘디지털 사진촬영 교육’ 실시 … 의정활동 기록·홍보 전문성 강화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는 의정활동의 생생한 기록과 홍보 콘텐츠의 품질 향상을 위해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디지털 사진 촬영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의정활동의 주요 장면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담아내고, 이를 보도자료 및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 활용하는 데 필요한 사진 기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촬영 및 보정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의정활동 기록과 홍보 업무 담당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전속 사진가 및 사진 교육 강사로 활동한 김효정 강사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을 이끌었다.

교육 과정은 △사진과 기록의 의미, 그리고 AI 시대 진본 사진의 중요성 △DSLR과 스마트폰 카메라의 원리 및 활용법 △의정활동 현장에 적합한 촬영 기법 △사진 보정 및 편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를 통해 이미지 제작이 쉬워진 현 시대에 실제 의정활동을 정확하게 기록하는 기록 사진의 중요성과 신뢰성이 강조됐다. 의정활동 사진이 단순 홍보 이미지를 넘어 현장의 사실과 상황을 전달하는 공식 기록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는 점이 부각됐다.

또한, 의정 현장에서 전체적인 모습과 의원의 발언, 활동 장면, 행사 내용을 보여주는 세부 장면을 구분하여 촬영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인물의 표정과 주요 순간을 효과적으로 포착하기 위한 구도 설정 및 초점 활용법 등도 상세히 다뤄졌다.

실습 시간에는 직원들이 스마트폰의 격자선, 수평계, 노출 조절 기능, 연속 촬영 기능 등을 직접 활용하며 촬영 방법을 익혔다. 스마트폰의 기본 편집 기능을 통해 사진의 기울기, 밝기, 색상 등을 보정하는 연습도 진행됐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은 “의정활동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도민에게 충실히 전달하는 것은 중요한 의정지원 업무”라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을 강화해 의정지원과 홍보의 질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