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에서 지난 10월 29일, ‘2026 아이사랑 보육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보육 현장의 화합을 다졌다.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해 800여 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했으며,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아이와 교사, 가정이 함께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만들어 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시작을 알렸다. ‘학부모와 소통하는 명품 스피치’를 주제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학부모 상담 및 전화 응대 등 보육 현장에서 필수적인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공유됐다. 이를 통해 보육교직원이 학부모와 더욱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에 헌신해 온 유공자와 교육 프로그램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표창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는 보육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장 한편에는 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의 우수 작품들이 전시되어, 보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교육 사례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가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현장의 우수한 경험과 전문성을 교류하며, 보육인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더 나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보육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신장과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 9기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내년에는 ‘대구형 영유아 24시간 돌봄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무상보육비 지원 대상을 기존 4~5세에서 3~5세로 넓힌다. 또한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지원 대상도 기존 0세에서 1세까지 확대 적용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보육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모든 보육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보육교직원과 부모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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