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시 청원경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체육대회가 열렸다.
지난 10월 29일, 대구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는 '2026년 대구광역시 청원경찰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해 시와 구·군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 330여 명과 대한민국청원경찰협의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대구시와 대한민국청원경찰협의회 대구광역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시민 안전과 주요 시설 보호라는 막중한 임무를 현장에서 묵묵히 수행해 온 청원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소속 기관과 지역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 청원경찰 200여 명과 구·군 청원경찰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청원경찰협의회 중앙 및 17개 시·도 임원 등 100여 명의 초청 인사들도 자리를 빛냈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회사, 이웃돕기 성금 전달, 표창 수여, 축사, 그리고 선수 대표 선서가 차례로 진행되었다. 이후 본격적인 체육 경기가 펼쳐졌으며, 족구, 피구, 미션릴레이 등 다채로운 종목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이 이어졌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원경찰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청사를 방문하고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시는 청원경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주요 시설을 지키기 위해 늘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추 시장은 "오늘 체육대회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도 청원경찰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과 복지 향상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하며, 청원경찰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에 대한 시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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