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구례군 구절리에 위치한 노추산 이성대에서 ‘제73회 노추산 이성대 다례제’가 봉행되었다.
이성대 다례제 준비위원회는 지난 3일, 기관 단체장 및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역사적인 장소에서 제례를 올렸다.
노추산 이성대는 조선시대 대학자인 율곡 이이 선생이 학문을 닦던 유서 깊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신라시대 설총과 조선시대 율곡 이이 선생의 위패가 봉안된 사당이 자리하고 있다.
이성대 다례제 준비위원회는 매년 음력 9월 중정일을 기해 두 성현의 깊은 학문과 고매한 덕행을 선양하고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다례제를 봉행해 오고 있다. 올해로 73회를 맞이한 이번 다례제 역시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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