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이 지난 31일, 교직원과 학부모,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26 아름다운 동행 축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 경기교육 기본계획의 핵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원의 주요 가치인 기억과 성찰,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교육공동체의 생명안전 의식을 높이고, 나아가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수는 참여자의 역할과 교육적 필요에 맞춰 기본 소양 과정과 필수 전문 역량 과정으로 세분화되어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부모-자녀 간 차이를 좁히는 소통법을 익히고 약속문을 만들어보는 부모-자녀 연계 교육이 준비됐다. 또한 악기 합주를 통해 공동체 경험을 쌓는 음악극 ‘리듬 위로 공감’과 즉흥 연극으로 위로와 공감의 방식을 배우는 ‘커튼콜 마음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이와 함께 UN 지속가능목표를 보드게임으로 학습하는 ‘SDGs 세계로 청시민’ 과정도 마련되었으며, 제14호 국가기록물인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탐방하고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안전VR’ 체험 등 강의와 체험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억과 성찰을 넘어,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연대의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축제를 계기로 우리 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