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과 혁신을 이끌 국민AI서비스혁신추진단의 신임 단장으로 김세웅 전 카카오 AI 시너지 성과리더를 선임했다. 김 단장은 11월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2028년 9월 30일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올해 신설된 추진단은 민간의 혁신성과 공공의 책임성을 결합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신속하고 유연하게 개발·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외주 중심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된 민간 개발자와 공공 부문의 AI 챔피언이 협력하여 국민의 실제 수요를 직접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이러한 실무형 AI 전문가 양성과 인증 프로그램은 공공 부문의 AI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 추진단의 민간 전문인력 채용 계획을 발표하고 9월 단장 후보자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서류 및 면접 전형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김 단장을 최종 선발했다.
김 단장은 2009년 기술 스타트업 창업 경험을 시작으로 카카오에서 AI 기술 개발, 서비스 사업화, 인프라 구축까지 AI 서비스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조직 운영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추진단의 조속한 안정화와 속도감 있는 서비스 개발 성과 창출에 최적임자라는 것이 과기정통부의 설명이다.
김세웅 단장은 취임 포부를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AI 혁신은 새로운 기술 선보임을 넘어, 일상 불편 해소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간에서 쌓아온 AI 기술과 서비스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의 속도와 혁신성, 공공의 책임성을 결합해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AI 서비스를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본격적인 가동과 함께 AI 서비스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초부터 민간 전문인력 추가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채용 분야, 인원, 자격 요건 및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 누리집과 나라일터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