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교육사랑합창단의 제22회 정기연주회 ‘계절의 말’이 오는 5일 오후 7시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계절에 머문 우리의 노래’를 부제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는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 41명이 단원으로 참여하며, 합창을 통한 화합과 교육공동체 및 지역주민에게 음악으로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휘자 이인선의 지휘 아래, 합창단은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을 주제로 총 4부에 걸쳐 다채로운 합창곡과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 ‘봄’에서는 ‘금잔디’를 시작으로 공연의 막을 올린다. 2부 ‘여름’에서는 ‘Baba Yetu’와 ‘Ritmo’ 등 경쾌한 곡들을 통해 활기찬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교사 손진선과 서원초등학교 6학년 강찬우 학생이 한 대의 피아노를 함께 연주하는 특별 협연으로 ‘죽음의 무도’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3부 ‘가을’에서는 ‘청주의 가을’, ‘오래된 가을’, ‘어느 가을 날의 만남’ 등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4부 ‘겨울’에서는 ‘하얀 겨울’, ‘Must Have Love’,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 친숙한 노래들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합창뿐만 아니라 대금, 피리, 밴드와의 협연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지는 풍성한 음악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교육사랑합창단은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재능 나눔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데 힘쓰고 있다.
공연은 교육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영상은 오는 20일부터 교육문화원 유튜브 채널 ‘예봄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안성표 교육사랑합창단장은 “사계절에 담긴 다채로운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고자 단원들이 열정을 쏟았다”며, “이번 연주회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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