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남 전 서울시의원, 국민의힘 미디어위원 임명 (서울시 제공)



[PEDIEN] 김규남 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 국민의힘 중앙당 미디어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임명됐다.

국민의힘 미디어위원회는 기존 특별위원회 체제에서 중앙당 상설위원회로 조직을 개편하며 방송·언론·통신 분야의 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미디어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 언론 보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신속하게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 전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하며 TBS 지원 조례 폐지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방송의 공정성과 공적 책임 강화를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특히 그는 TBS의 편파방송 논란과 방만한 경영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방송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 전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미디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다뤘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책임 있는 미디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연구위원과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경험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