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PEDIEN]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신정교 인근에 위치한 안양천변 억새1구장 축구장이 11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면 개선된다. 서울시의회 고기판 의원의 노력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노후된 마사토 구장을 인조잔디 구장으로 전환하고 배수 시설을 개선하여 축구장 이용 주민들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마사토 구장은 인조잔디로 교체되며, 가동형 펜스 설치와 배수시설 기능 개선이 주요 공사 내용에 포함된다. 특히 우천 시 잦았던 배수 불량 문제를 해소하고 구장 시설 전반을 현대화하여 주민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11억 6000만원 중 특교금 4억 6000만원과 구비 7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2026년 7월 하천점용허가 신청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이후 8월부터 9월까지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10월에는 공사 업체 선정 및 입찰공고를 거쳐 10월 말부터 12월까지 공사가 시행된다.

시설은 2027년 1월 준공 및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기판 의원은 “안양천변 억새1구장은 지역 주민들이 꾸준히 이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인 만큼, 노후된 시설과 배수 문제를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축구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부상 위험과 불편을 줄이고, 안양천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을 위한 공간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고 의원은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체육시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