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은군이 외교부, 보건복지부 노동조합과 손을 잡고 지역 상생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중앙부처 노동조합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0일 보은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이주연 외교부노조위원장, 정승문 보건복지부노조위원장, 그리고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청소년 진로 멘토링, 다문화가정 건강관리 프로그램,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및 기부 문화 확산, 공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외교부노동조합은 보은군 청소년에게 외교 및 국제 분야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고, 보건복지부노동조합은 의료 및 복지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주민 건강 증진 활동을 지원한다. 보은군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장소 제공, 대상자 모집, 행정 지원 등을 담당한다.
협력 사업의 시작으로 11월 22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 의료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내과, 치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에 의사, 간호사, 약사 등 51명의 의료진이 참여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중앙부처 노동조합과의 협력은 보은군이 추구하는 상생과 연대의 지역복지 모델을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여 모두가 행복한 보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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