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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성북구가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개방형 수변 공간, '성북천 수변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하천 제방 보도에 있던 화단을 정비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북천은 갯버들 군락과 다양한 조류, 풍부한 식생이 어우러진 생태 명소로 이번 수변 라운지 조성으로 시민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정비는 성북천의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보문2교에서 용문교 사이 구간에 북데크 2개소, 전망데크 1개소, 보행정원길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산책 중 잠시 쉬어가며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천변 산책로에만 집중되었던 이용 흐름이 제방 위 공간으로 분산되면서 성북천을 더욱 입체적이고 다층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인근 성북천 카페거리와의 연계성을 강화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성북구는 성북천이 도심 속에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중요한 생태 자원임을 강조하며 이번에 조성된 개방형 수변공간이 시민들에게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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