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PEDIEN]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중인 구강용품 30건에 대한 보존제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안전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구강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원은 약국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수거해 벤조산, 파라옥시벤조산메틸 등 보존제 7종의 함량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19개 제품에서 벤조산류가 검출되었으나, 모두 허용 기준치인 0.3% 이하로 확인됐다.

검출 범위는 0.04~0.26%였다.

보존제는 제품의 유통기한을 늘리고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는 데 사용되지만, 과다 섭취 시 인체에 유해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검사를 통해 도내 유통 구강용품의 보존제 사용량이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겨울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안전성이 확인된 구강용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구강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