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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지난 26일과 27일 소담동과 반곡동 환경취약지역에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 의식개선과 홍보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소담·반곡동 내 공터부지에 각종 생활폐기물과 담배꽁초 등이 무단으로 투기되고 있어 인근을 통행하는 주민들로 해금 인상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에 소담동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주민의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판단,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도록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소담동 직원들은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심각한 지역에서 휴대용 재떨이를 배부하며 흡연 매너수칙을 홍보하고 어린이 환경정화 체험을 실시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불법쓰레기 단속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 스스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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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지난 29일 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산불예방 활동 및 산불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을 이론과 함께 실습을 병행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산불감시원은 “응급한 순간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됐으며 일상생활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관형 전동면장은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초기응급조치는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심정지 등 만일의 사고에 주민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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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행정복지센터가 30일 새롬·나성동 마을계획단 사전 모임을 열고 2022년 마을계획 수립에 나섰다.
새롬동은 실행가능성 높은 마을계획 수립을 위해 이번 사전모임에 앞서 마을계획단원과 협의해 분과별 의제 검토, 기관별 협의 등을 진행할 담당별 책임행정팀장을 지정했다.
이날 사전모임에는 담당별 책임행정팀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지도교수가 참석, 마을계획 수립을 위해 앞으로 추진할 마을자원 조사, 마을총회 등의 구체적인 절차를 협의했다.
새롬동 관계자는 “마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마을 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새롬·나성동 마을계획단의 활동들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새롬·나성동 마을계획단은 마을의 자원 및 현안과제를 발굴하고 마을계획 교육 등을 거쳐, 오는 7월 주민총회 개최를 통해 주민주도형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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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주민자치회가 마을계획 수립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30일 관내에서 ‘부강면 마을계획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주민자치 활동 안내, 부강면 마을계획사업 소개 등이 이뤄졌으며 2022년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주민 100여명은 이날 홍보부스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 참여해 마을의 개선 필요사항과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부강면 주민자치회는 홍보부스를 통해 제시된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마을계획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군호 부강면 주민자치회장은 “마을계획은 마을의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주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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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철음식 지원 사업 ‘제철에 맛나요’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신규 특화사업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제철 과일과 반찬을 전달하면서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이번 사업의 첫 번째 행사로 협의체 위원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박재희 민간 위원장은 “식사준비가 어려운 분들께 제철 과일과 반찬을 정성껏 마련해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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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행정복지센터가 30일 시민 자원봉사 단체와 협약을 맺고 시민 가로수돌보미 활동을 시작했다.
시민 가로수돌보미는 시민과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상시 가로수 관리체계로 이번 협약에 따라 고운동 주민 52명이 가로수돌보미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12월까지 매월 1회 이상 맹아 제거, 제초, 시비 등의 활동을 해 고운동의 가로수 길을 아름답게 가꿔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이어 시민 가로수돌보미들은 복합커뮤니티센터 인근 가로수 밑에 꽃잔디 심기, 띠녹지 전지 및 제초 활동을 전개했다.
김민예 동장은 “주민 스스로 직접 가로수를 돌보며 관리함으로써 거리환경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거리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시민 가로수돌보미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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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추진 중인 ‘아름이 집콕생활 지원’이 취약계층으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이끌고 있다.
아름이 집콕생활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바깥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비대면 어울림사업이다.
아름동 지사협 위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직원들은 3주 동안 일명 ‘반려 대파’를 키우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취약계층과 누리소통망 오픈 채팅방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참여 대상자들은 익명 소통으로 참여에 부담을 덜 느끼고 반려 대파의 이름을 짓는 등 실시간 공유로 지친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며 만족감을 내비치고 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아름이 집콕생활 지원 사업 참여를 통해 비대면 소통을 활성화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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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3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특화사업의 원활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담·반곡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을 운영해 촘촘한 지역복지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지역의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소담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 발굴과 나눔 참여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소담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을 비롯해 소담동 두드림톡 소담 사랑꾸러미 희망드림 휠체어 희망드림 소담찬 위기가구 여민전 지원 등 다양한 자체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소담 두드림 톡은 주민 누구나 접근이 편리한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이며 희망드림 소담찬은 결식이 우려되는 주민에게 월 2회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원범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화사업 내실화를 통해 작지만 더 큰 행복의 소담·반곡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의 수요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복지 실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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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주민자치회가 최근 실시한 ‘곡교천 벚꽃길 사진 공모전’에서 소정리 주민 이선희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소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소정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곡교천 벚꽃길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 1점을 비롯해 총 8점의 우수작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곡교천 벚꽃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 총 35개의 작품이 출품돼 주민자치회 심사위원들이 2회에 걸쳐 출품작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곡교천 벚꽃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잘 표현한 이선희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정영옥, 김형권 씨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김명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추억이 됐다”며 “앞으로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사업과 활동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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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5월부터 65~74세 어르신,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정부는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19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분기별 접종대상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2분기 첫 달인 4월에는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종사자를 포함해 특수교육종사자 및 유초중등보건교사, 보건의료인과 사회필수 인력 등을 대상으로 접종이 이뤄졌다.
29일 기준 접종을 마친 대상자는 전체 2만 5,205명중 1만 4,945명으로 59.2%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5월 접종을 시작하는 65~74세 어르신,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은 2분기 중 마지막 대상자들로 2만 6,000여명으로 예상된다.
이들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이용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이뤄질 예정으로 구체적인 대상자 및 접종일정은 백신 공급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시는 5월중 백신 접종을 위해 현재 관내 99곳의 위탁의료기관과 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백신전용냉장고 디지털 온도계 등 제반사항 마련과 의료기관 현장 점검 등 접종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사전예약을 거쳐야 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4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 누리집 , 질병관리청콜센터,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세종시 코로나19 예방접종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정부가 5월 5일부터 백신접종 완료자는 확진자 접촉·입국 시 자가 격리 면제 방침을 발표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순서가 오면 빠짐없이 접종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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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29일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A양에게 ‘아가사랑후원금’이 전달됐다.
아가사랑 후원금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아가사랑후원회에서 매년 지적장애아, 미숙아,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아 등 저소득층 난치병 환아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올해 후원 대상자는 세종시보건소가 추진하고 있는 희귀질환, 소아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대상 아동 중 최고액 의료비 발생 환아로 시보건소의 추천을 받아 아가사랑후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했다.
권근용 보건소장은 “이번 후원으로 환아의 건강 회복과 가계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보건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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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봉사단체 한아사모가 30일 회원과 후원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600만원을 장군면에 기탁했다.
한아사모는 2011년 4월 24일 모두가 잘사는 아름다운 사회건설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비영리 단체로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합을 추진했다.
한아사모는 52명의 후원자들이 1억 5,000여 만원의 후원금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물품·생계비 지원, 경로잔치 등을 추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큰 기여를 했다.
고성재 한아사모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날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성금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철호 면장은 “10여 년간 장군 면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한아사모 회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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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30일 ‘남이웅 유물 일괄’을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하고 나성동 석조여래입상과 갈운리 석장승 등 2점의 유형문화재를 지정 예고했다.
이번에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남이웅 유물 일괄은 진무공신교서와 교서함, 불윤비답, 사패교지, 고신교지, 병인수로조천시 등 총 10점이다.
남이웅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의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 조선 중기 대표적인 문인이다.
진무공신교서는 조선 인조 때 이괄의 난을 평정한 공이 있는 32명에게 내린 교서로 1625년 제작됐다.
이 교서는 이괄의 난과 당시 인물 연구에 귀중한 사료로 학술적 가치가 있고 조선 왕실 공예품으로서 재료와 기술적 특징, 장황의 형태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진무공신교서의 바탕이 되는 명주는 왕실에서 초상화나 교서용으로 특수 제작한 생초를 사용했으며 제작 당시 교서의 수급자명, 본문, 등위별 공신의 명단, 발급일자와 ‘시명지보’라는 국새를 찍어 왕실 문서로서 완전한 형식을 갖추고 있다.
불윤비답은 신병을 이유로 사직·휴직·휴가를 청원하는 문서인 정사에 대한 답신으로 누워서라도 정사를 보라고 할 정도로 인조가 남이웅을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다.
인조실록에 따르면 남이웅이 병으로 28번이나 정사하니 인조가 허락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현재 5점이 남아 있다.
이번에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불윤비답은 크기도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크고 보존상태도 매우 양호한 편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사패교지는 이괄의 난 이후 공신들에게 임금이 노비 등을 내려주는 사패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자료다.
고신교지는 인조 26년 남이웅을 좌의정 및 왕세자의 교육을 맡는 세자부로 삼았다는 인조실록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다.
병인수로조천시는 1626년 중국 사행을 수로로 다녀올 시에 거치는 육로의 노정과 지명을 알 수 있는 자료이며 친구들이 써준 송별시가 수록되어 있어 남이웅의 교류관계를 알 수 있는 자료다.
이와 함께 이날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나성동 석조여래입상’은 얼굴이 크고 어깨가 좁은 비례로 볼 때 고려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성동 석조여래입상은 일부 훼손되고 한국전쟁 당시 대평리 전투로 인한 총탄의 흔적 등이 남아 있으나, 백제시대부터 주요 교통로였던 나리재에 조성된 대형의 불상으로 역사적 가치가 인정된다.
이날 같이 지정 예고된 ‘갈운리 석장승’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갈운리 마을의 미륵불 2기로 조각수법을 살펴볼 때 불상이 아닌 장승으로 판단된다.
석장승 명문 중 ‘시주별장김진기’란 글자가 판독되는데, 이는 승정원일기 1248책, 영조41년 10월 2일 기록에서 확인되는 ‘충청도천안군승호김진기’와 동일인물로 석장승이 18세기 중반에 조성된 것을 알 수 있다.
갈운리 석장승은 조성시기와 시주자의 명문이 확인되고 있는 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학술적 가치와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됐다.
시는 다음달 1일까지 ‘나성리 석조여래입상과’과 ‘갈운리 석장승’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 검토하고 차기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이현구 시 관광문화재과장은 “앞으로도 개발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있거나 개인·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정·보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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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무의탁 독거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정서적 지원을 하는 ‘어르신 생신 찾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따스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를 바라는 마음이 모여 실시되는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첫 주인공은 연서면 청라1리 어르신으로 지난 29일 협의체 및 맞춤형복지팀에서 해당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 떡케이크, 미역국, 과일 등을 전달하며 건강 및 생활실태를 살폈다.
김병민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관내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덜고 무관심으로 인해 발생하는 생계형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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