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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한지 활용해 주차난 숨통…4월까지 138면 추가 확보
김해시가 심각한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4월까지 공한지 임시공영주차장 5곳을 추가로 조성한다.이번 사업으로 북부동, 진영읍, 장유3동에 총 138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토지 소유주로부터 사용 승낙을 받아 장기간 방치된 나대지나 유휴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 시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이다.특히, 토지 소유주는 최소 2년 이상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대신 재산세 100% 감면 혜택을 받는다.김해시는 부지 매입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대신, 저비용으로 주차 공간을 신속하게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23년부터 총 19곳, 532면의 주차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김해시 관계자는 “공한지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은 주차난 해소는 물론, 나대지 쓰레기 투기 방지 및 도시 미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밝혔다. 활용 계획이 없는 토지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한지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설천면,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마을 전체가 '환경 지킴이'
설천면에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설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주최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가 6일 설천면종합복지회관 주차장에서 열린 것.이번 행사에는 설천면 내 19개 마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각 마을은 헌옷, 종이류, 포대류, 병류, 캔류, 고철류 등 다양한 재활용품을 수집해 출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백창열, 김영순 새마을회장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이 모이면 큰 변화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더 많은 이웃이 환경 보전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이채현 설천면장은 주민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 면장은 "오늘 경진대회는 주민 모두의 실천 의지가 모여 깨끗한 설천을 만들어가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환경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재활용품 수집을 넘어, 설천면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됐다. 설천면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
남해군,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으로 경제활성화 마중물
남해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기 위해 재정 신속 집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남해군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3551억원 중 53%에 해당하는 1882억원을 상반기 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했다.또한 한국은행이 경제성장률 산출에 활용하는 소비 투자 부문의 경우 1분기 목표액을 705억원으로 설정해 목표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를 위해 군은 정석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유 분석 등 집행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신속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해 3월 내 집행이 가능한 예산 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집행할 계획이다.지난해 남해군은 행정안전부 1분기 신속집행 평가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한 것은 물론, 행정안전부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결과 ‘우수’특별교부세 4천만원, 경상남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결과 ‘우수’특별조정교부금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15일 기준 올해 1분기 소비투자 집행 실적도 705억원 목표액 중 555억을 집행, 집행률 79%로 도내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장충남 군수는 “신속집행은 공공부문의 신속한 재정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3월이 얼마남지 않는 상황에서 1분기 소비투자 목표달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6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시, 3개 정수장 핵심 설비 전면 개편…AI 도입으로 수질 관리 스마트화
창원시는 1년 365일 가동되는 관내 3개 정수장의 핵심 설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후 변화에 따른 수질 변동과 시설 노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이번 사업은 노후 동력 설비 교체와 약품 투입 공정에 AI 도입을 통해 정수장의 '기초 체력'과 '대응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수돗물 생산의 심장과도 같은 설비들을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다.칠서 및 대산정수장은 슬러지 처리시설을 확대한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기상 변화로 정수 슬러지 발생량이 급증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칠서정수장은 4월까지 6억 6천만원을 들여 슬러지 보관 시설을 증설한다. 대산정수장은 노후 원심탈수기 교체 및 배출수 감시제어시스템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대산정수장은 핵심 동력설비 개량에 9억원을 투입한다. 오는 9월까지 낡은 배전반 6면과 역세척 송풍기 7대 등을 최신 설비로 전면 교체한다. 24시간 가동으로 누적된 설비의 피로도를 해소하고, 설비 고장 위험을 차단하여 수돗물 생산 라인의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석동정수장에는 6월까지 2억원을 투입해 'AI 기반 응집제 자동주입시스템'을 도입한다. 최근 이상 기후와 조류 발생 등으로 원수의 수질 변동이 심화됨에 따라, AI가 유입되는 물의 상태를 즉각 분석하여 약품을 자동 투입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야간이나 휴일에도 깐깐한 정수 공정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약품 낭비까지 방지할 수 있다.정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장기간 가동으로 피로가 누적된 설비를 교체하고 AI 기반 약품 투입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시민들이 1년 내내 안정적으로 고품질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양산시, 모바일 스탬프투어 '체험' 더해 지역 상권 공략
양산시가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체험'을 더해 관광객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시는 17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체험코스 참여업체 설명회를 열고 사업 운영 방향과 참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카페와 체험시설 29개소가 참여했다.이번 스탬프투어는 단순 방문 인증을 넘어 실제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들은 참여업체에서 지정 메뉴를 이용하거나 체험 프로그램 참여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특히 양산시가 자체 개발한 전용 쿠폰은 체험코스 참여업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경품이 지역 상권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셈이다.체험코스는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관광객은 참여업체에서 지정 메뉴나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한 뒤 영수증을 인증하면 된다. 반기별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과 관광캐릭터 인형 키링을 받을 수 있다.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들은 양산의 자연, 역사, 지역 상징을 활용한 특별 메뉴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나동연 양산시장은 “모바일 스탬프투어가 관광객 방문을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참여업체들과 함께 양산만의 매력을 담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모바일 앱 ‘K스탬프투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양산12경 등 관광명소 30개소로 구성된 상시 인증 코스가 운영 중이며, 인증 개수에 따라 편의점 기프티콘이 선착순 지급된다. 30개소 완주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배달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 3천 명 방문객 발길…미나리 완판 기록
의령군의 대표 축제, '가례 밭미나리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밭미나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싱싱한 밭미나리를 맛보기 위해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밭미나리 삼겹살, 비빔밥, 미나리전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 특히 밭미나리는 총 1565박스가 판매되며 완판을 기록했다.축제 기간 동안 밭미나리 구매를 위한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밭미나리 수확 체험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 색소폰 공연과 노래자랑도 빼놓을 수 없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다.의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밭미나리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홍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
함양군, '어르신 스포츠 강좌 프로그램' 선정…국비 12억 확보
함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년간 총 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시니어 스포츠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최고 수준의 고령화율을 보이는 함양군의 혁신적인 시도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THE 함양 시니어 필드 마스터 아카데미 챔피언십'이다. 지역 어르신들의 스포츠 수요와 함양군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사업은 파크골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3개 종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이후 평가에 따라 지원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시니어 필드 마스터 아카데미'에서는 종목별 전문 강좌가 제공된다. 5월부터 10월까지 함양군 내 경기장과 스포츠파크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10월부터 11월에는 'THE 함양 시니어 필드 챔피언십'이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전국 규모의 시니어 스포츠 축제를 통해 함양군을 알릴 계획이다.함양군은 교육, 역량 강화, 대회 참가, 재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일회성 강습이 아닌 지속 가능한 시니어 스포츠 참여 모델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함양이 시니어 스포츠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고령화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전국 어르신들이 함양에서 건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진주시, 대학생 아침 식사 지원으로 쌀 소비 촉진 '일석이조'
진주시가 대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지원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 식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조규일 진주시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캠페인에서는 대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소개하고,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팸플릿과 떡을 나눠줬다. 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떡은 '참햇쌀 진주드림 영호진미' 쌀로 만들어져 의미를 더했다. 이 쌀은 2024년 경남 쌀 우수브랜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캠페인 후에는 대학 관계자 및 학생회 임원들과 차담회를 통해 아침 식사 지원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쌀 소비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진주시는 올해 경상국립대, 연암공과대, 진주보건대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를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대학과 협력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양산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총력…선제적 대응 강조
양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김신호 부시장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난 16일, 김 부시장은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2026년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석, 붕괴, 침하 등의 사고를 사전에 막고,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점검 현장에서 김 부시장은 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작은 위험 요인이라도 발견되면 즉시 보수·보강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김 부시장은 “해빙기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위험 요소가 많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양산시는 이번 현장 점검 외에도 4월 10일까지를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했다. “시민들께서도 집 주변 옹벽이나 축대의 균열 등 위험 징후를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앱 또는 읍 면 동에 비치되어 있는 주민점검신청서를 통해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통영시, FDA 위생 점검 대비 총력…청정 바다 사수 위해 해안 정화
통영시가 청정 통영 바다를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 예정된 FDA 지정해역 위생 점검에 대비, 해안변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친 것.이번 활동은 통영시 여성가족과가 주도하고 통영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이 동참하여 의미를 더했다. 지난 14일, 도산면 동촌 유촌마을 해안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유정옥 여성가족과장은 "청정 통영 바다의 위상을 지키는 것은 지역 경제와 직결된 문제"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통영 수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통영시가족센터는 '우리 가족은 에코히어로' 가족봉사단을 통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가족 참여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기후변화 시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함이다.한편, 통영시는 이번 해안변 정화 활동을 통해 FDA 위생 점검에 철저히 대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통영 바다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FDA 위생 점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통영시, 식목일 기념 반려나무 나눔 행사 개최…4500본 무료 배부
통영시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반려나무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개최한다.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내죽도수변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주거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내외에서 키우기 쉽고 관상 및 식용 가치가 높은 수종을 엄선했다.배부 수종은 올리브나무, 블루베리, 로즈마리 등 총 6종 4500여 본이다. 통영시민이라면 누구나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통영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초록빛 쉼표를 찾고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 통영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통영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심은 반려나무가 모여 기후 위기를 이겨내는 커다란 숲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통영시는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산림 행정을 강화하는 등 ‘시민이 행복하고 편리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통영시 시민봉사단, 2026년 봉사활동 힘찬 출발
통영시 시민봉사단이 2026년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2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봉사의 의지를 다졌다.이번 발대식은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역할과 자세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민봉사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보금자리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주요 활동으로는 어르신 정서지원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 건강 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이 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말벗 및 교감활동도 진행된다. 이러한 활동들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민봉사단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찾아뵙고 짧은 시간이지만 웃음과 활력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시민봉사단의 따뜻한 손길은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기쁨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민의 참여와 실천이 모여 나눔과 배려가 살아있는 따뜻한 통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통영시 시민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나눔과 상생의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
통영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달콤한 간식 만들며 행복 UP
통영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4일, 아동과 양육자 40명을 초청하여 '가족이 함께하는 달콤한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통영쿠킹클래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고구마 휘낭시에를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부모와 아이가 한 조를 이뤄 협력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딱딱한 프로그램이 아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참여 가족들은 직접 반죽하고 굽는 과정에 참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휘낭시에를 완성해가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한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 직접 만들고 구워보는 과정이 즐겁고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완성한 휘낭시에를 보며 아이와 함께 웃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부모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경험이 된 것.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관계 증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 복지, 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통영시 IoT 생활안전망, 위기의 시민 생명 지켰다
통영시가 운영하는 IoT 생활안전 시스템이 재난 취약계층의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지난 3월 14일 새벽 3시 30분, 통영시 통합관제센터 재난안전상황실에 긴급 신호가 접수됐다. 산양읍 학림도의 한 가구에 설치된 IoT 생활안전 단말기를 통해서였다.상황실 근무자는 즉시 119에 신고,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통합관제센터와 소방의 유기적인 협력 덕분에 환자는 골든타임 내에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다.통영시 농어촌 지역에는 약 4500대의 IoT 생활안전 단말기가 보급돼 있다. 이 시스템은 AI 기반 기술로 사용자의 위험 징후를 감지한다.재난 취약 계층에게는 필수적인 안전 장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24시간 상시 대응 체계가 초기 대응 속도를 높인다는 분석이다.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응급 호출 대응 외에도 산불 예방, 기상 특보 안내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김진환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구조 사례는 첨단 기술과 통합관제센터의 신속한 대응이 결합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IoT 시스템을 내실 있게 운영,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