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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오감으로 즐기는 조선 시대…'식스센스 페스타' 성황
종로구가 11월 15일 청계천 장통교 일대에서 '2025년 육의전 축제 식스센스 페스타'를 개최했다.조선 시대 육의전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종로청계관광특구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올해 축제는 '여섯 가지 감각'을 주제로 공연, 전통 육의전, 현대 육의전, 이벤트 등 다채로운 마당으로 구성됐다.공연 마당에서는 K팝 커버 무대, 마술, 가요 공연 등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전통 육의전 마당에서는 선전, 면포전 등 조선 시대 상점들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되어 눈길을 끌었다.현대 육의전 마당에서는 의료기기, 귀금속, 수족관, 문구완구 상가 등 종로 지역 상인들이 직접 판매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과 소통했다.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되어 풍성함을 더했다.전통 혼례 및 순례군 복장 체험, 전통 놀이, 페이스페인팅, 종이 갓 만들기, 누에고치 실 짜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인공 눈을 활용한 '첫눈 거리'와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종로구는 축제 당일 삼일교부터 광교까지 약 450미터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육의전 축제를 통해 종로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민·관·군 협력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따뜻한 겨울 선물
성북구가 민·관·군이 협력하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지난 12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50여 명과 220여단 군 장병들이 참여, 소외된 이웃 700세대에 전달될 김장을 담갔다. 이 행사는 2003년부터 시작된 성북구의 대표적인 민·관·군 협력 사업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특히, 성북구 식자재 유통센터 홍기봉 대표는 2003년부터 매년 절임 배추를 후원하며 나눔에 동참, 올해도 7,200kg의 절임 배추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홍 대표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복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날 행사장에는 20개 동에 걸쳐 김장 테이블이 마련되었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껏 김치 속을 버무렸다. 군 장병들은 완성된 김치를 포장하고 운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복지 시설 등 관내 소외 계층 7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정성으로 만든 김치 한 포기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필금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을 생각하며 김장을 하니 마음이 따뜻해졌고, 이 온기가 그대로 전달되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강북구, 쿠팡이츠와 손잡고 배달 종사자 안전 강화
강북구가 쿠팡이츠서비스와 손잡고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나선다.구는 쿠팡이츠서비스와 함께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열고,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배달 종사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배달 종사자들의 노동권 보호와 교통안전 강화를 목표로, 강북구청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캠페인에서는 관내 배달 이륜차 100대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이 이루어졌다.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 정비 전문가들이 제동 장치, 조향 장치, 타이어,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전구류, 엔진 필터 등 필수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서비스도 제공했다.도로교통공단은 현장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 운행 습관을 강화했다. 배기가스 측정 또한 진행하여 친환경 운행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이와 더불어 강북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는 강북구와 쿠팡이츠서비스 간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상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민관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다.두 기관은 앞으로 2년간 배달 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배달 종사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배달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 모두가 안전한 거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덕현 서대문구의원, 이재명 대통령 생가 복원 건의안 철회
김덕현 서대문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 생가 복원 건의안을 철회한다고 밝혔다.발의 취지와는 다르게 논란이 커지면서 대통령실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김 위원장은 앞서 제310회 서대문구의회 2차 정례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생가 복원 및 기념공간 조성 건의안'을 발의, 의회운영위원회를 통과시킨 바 있다.그는 건의안 발의 배경으로 자신의 고향인 안동에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을 설명했다.김 위원장은 생가가 깊은 산골에 위치해 있고 관리가 미흡한 점을 지적하며, 생가 복원이 안동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건의안이 상임위를 통과한 후 예상치 못한 논란이 확산되고, 정치적인 공방으로까지 번지자 철회를 결정했다.특히, 일각에서 '충성 경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본질이 왜곡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했다.김 위원장은 “의도치 않은 논란으로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듣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대통령실에 부담이 될까 우려되어 철회한다”고 밝혔다.다만, 그는 건의안에 대한 진실이 왜곡되고 정치적인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하며, 별도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성북구, 주민자치학교 운영하며 풀뿌리 자치 실현에 박차
성북구가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자치 실현을 위해 '2025년 성북구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주민자치학교는 12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10개 동의 신규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한 필수 과정이다. 성북구는 신규 구성 신청자 646명을 대상으로 10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주민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동별 교육과 구 집합교육을 병행, 총 16회로 나누어 운영한다. 교육은 신규 신청자와 연임 신청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 주민자치의 기본 이해부터 지역 의제 발굴, 공동체 활성화 등 실천 중심의 자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교육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각 동별 교육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의제 발굴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특히 올해 주민자치학교는 학부모, 자영업자, 외국인 거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지역 자치에 새로운 시각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교육을 6시간 이상 이수한 주민들은 2026년 1월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공식 위촉되어 본격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시작한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교육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자치학교는 성북구가 지향하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변화를 만드는 자치’의 출발점”이라며 새로운 기수로 구성되는 10개 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구로구, 2025 정비사업 아카데미 성황리에 종료
구로구가 '2025 구로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조합 임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0월 2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에는 4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과정은 재건축, 재개발, 소규모 정비사업 등 정비사업 전반을 다루었다.마지막 회차에서는 김태익 강사가 '조합 구성과 운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으로 복잡한 정비사업 절차를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구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과 조합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민과 조합이 정비사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신뢰받는 정비문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노후 하수시설 정비로 침수 걱정 '뚝'
구로구가 노후 하수시설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5년 서울시로부터 81억 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침수 예방과 도시 안전망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이번 정비 사업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와 지반침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구로구는 구조적으로 취약하거나 노후화된 사각형거 2.15km와 30년 이상 사용한 하수관로 1.85km 구간을 우선 정비 대상으로 선정했다.구는 우선순위에 따라 정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하수 시설의 배수 처리 능력을 향상시켜 본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시의 전액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소구역 하수관로 정비공사와 하수관로 단위 개량공사도 병행하여 노후 하수 기반 시설의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강화한다.구로구는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 점검 결과 위험도가 높은 구간부터 신속하게 정비하여 침수 피해와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구로구청 관계자는 “이번 노후 하수시설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지반침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치수과 또는 구로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북구,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으로 구민 안전 책임진다
성북구가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79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총 1,66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성북구는 2014년부터 교통안전교육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해왔다. 스스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소규모 기관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왔으며,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올해 교육은 특히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어린이들에게는 일상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과 안전한 보행 습관을, 어르신들에게는 보행 중 주의사항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했다.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VR 교통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은 VR 콘텐츠를 통해 공사장 안전, 교통표지판 인식, 횡단보도 이용법 등을 생생하게 체험했다.VR 체험은 참가 아동의 시선 처리와 반응 속도 데이터를 분석하여 실제 생활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돕는다. 어르신들은 ‘선다! 본다! 건넌다!’ 구호를 외치며 보행 중 주의사항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교통안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길을 건널 때 더욱 주의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교통약자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구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성북구는 앞으로도 교통안전교육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구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6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신청은 내년 초 교통행정과를 통해 가능하다. -
서초구,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는 '어울림경로당' 운영
서울 서초구가 어르신 전용 공간이었던 경로당을 세대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어울림경로당'을 운영하며 눈길을 끈다.'어울림경로당'은 청년과 중장년층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을 지역 사회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서초구는 서울시 어울림경로당 지정 공모에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서초구는 '청년 연계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어울림경로당을 운영한다. 대학생 동아리의 재능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여가 활동을 즐기고,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요리 활동, 기업 봉사단의 원예 치료 봉사 등이 정기적으로 진행된다.실제로 지난 9월과 10월에는 서울동아리 ON과 함께 생신 잔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투스247학원 봉사단은 경로당에 공기 정화 식물을 심는 원예 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청년들과 함께하는 활동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초구는 전국 최초로 기존 경로당을 '서초 시니어라운지'로 리모델링하여 세대 통합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총 8곳을 운영하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어울림경로당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 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을 확대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조동, 쉼터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서 중장년 1인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대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조동 루터교회가 손을 잡고 '행복 나눔 행사'를 개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대조동 중·장년쉼터는 2019년 7월 문을 연 이후, 고독사 위험에 놓인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곳에서는 나눔터, 힐링터, 놀이터 등의 공간을 제공하며 건강 및 복지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행복 나눔 행사는 특별히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겪는 중장년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루터교회 강당에서 열린 힐링 음악회는 지역 가수의 공연, 성악, 합기도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음악회 후에는 따뜻한 저녁 식사가 제공되었으며, 대조동루터교회,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녹번종합사회복지관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팩, 김 세트, 양말 등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가 선물로 전달되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이런 공연을 볼 기회가 없는데, 올해도 참석하여 공연도 보고 식사도 하고 선물까지 받으니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최태성 대조동루터교회 담임목사는 “민·관·교회가 협력하여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위안을 줄 수 있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이명성 대조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7080부터 MZ까지 가을감성 채워가세요! 서초구, 15일 '방배카페골목 페스타' 개최
서울 서초구는 오는 15일 방배카페골목 일대에서 7080의 낭만과 최신 트렌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배카페골목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초구가 주최하고 방배카페골목 상가번영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70~80년대 젊음의 거리로 유명했던 방배카페골목의 명성을 되찾아 서울의 대표 감성 거리로 재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15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골목이 카페다!’를 주제로 방배카페골목 공영주차장부터 사거리까지 약 1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골목 전체를 거대한 카페로 재해석해, 독창적인 공간 연출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추억의 다방’을 콘셉트로 하는 낮 시간대에는 과거 방배카페골목의 대표 카페의 레시피를 활용한 레트로 커피를 즐길 수 있고 라이브 카페 쿠폰 이벤트를 통해 커피를 마시면 인근 점포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또 전문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클래스', 사연을 읽어주는 DJ 음악다방과 '7080 라이브 공연'까지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이 이어져 그 시절의 감성을 자극한다.해가 지는 오후 5시 30분이 되면, 올해 카페골목 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스트링라이트 점등식과 함께 방배카페골목이 낭만적인 ‘골목 야장’공간으로 변신한다.원목 테이블 세트와 불멍 화로가 어우러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저녁을 즐길 수 있다.종합안내소에서 성인 인증 후 상권 내 점포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무료 주류 시음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또 오후 6시부터는 천둥호랑이 창법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 가수 권인하와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그 시절 우리의 감성과 청춘을 함께했던 레전드 아티스트 전영록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거리 곳곳에는 체험거리도 풍성하다.과거 카페골목을 비틀즈 앨범 커버로 구현한 '비틀즈 횡단보도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고 개별 점포에서는 공연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낭만프레소'가 열려 방문객들의 추억을 소환하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이 밖에도 방배카페 아트살롱, 체험 마켓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여기에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에서 방배카페골목의 다양한 먹거리도 체험할 수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방배카페골목 페스타'는 과거 방배카페골목의 낭만을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배카페골목이 문전성시를 이뤄 서울의 대표 골목상권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성북구 월곡1동 벨리댄스팀, 자치회관 경연대회서 ‘으뜸상’ 수상
서울 성북구 월곡1동 자치회관 벨리댄스팀이 ‘2025 성북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지난 11월 6일 성북구민회관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행복한 성북, 함께 울려 퍼지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동별 1팀씩 총 20팀이 참가했다.벨리댄스, 라인댄스,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약 1,000여명의 관람객이 열띤 응원을 보냈다.경연장 입구에서는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참여한 작품전시회도 함께 열렸다.펜드로잉, 캘리그라피 등 20개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출품작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월곡1동 벨리댄스팀은 ‘낮에 뜨는 흥 아리랑’이라는 작품으로 퓨전 국악 벨리댄스를 선보였다.익숙한 리듬과 화려한 안무가 조화를 이루며 심사위원과 응원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를 통해 뛰어난 실력과 높은 수준의 기량을 입증했다.장진희 월곡1동장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성적을 거둔 월곡1동 벨리댄스팀이 자랑스럽다”며 “주민들이 여가 문화를 즐기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참가자 모두가 열정적으로 경연에 참여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경연을 통해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 복지 발전 공로 인정받아 표창 수상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공로를 인정했다.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종합평가 우수센터 1:1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 멘토센터로서, 상담 복지 운영 노하우와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간 역량 균형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 시스템 구축, 상담사 전문성 강화, 민·관 협력 네트워크 운영 등에서 모범 사례를 제시하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금천구는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노력이 전국적인 청소년 상담 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금천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내실 있는 상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청소년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축적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른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이끌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은평 청년 체육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은평구가 지난 8일 은평 다목적 체육관에서 '은평 청년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50여 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과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체육대회는 청년들이 10개 팀으로 나뉘어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팀별 미션을 수행하는 빙고 게임, 빅발리볼 피구, 미션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열정적인 응원과 참여를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했다.행사장에는 타투 스티커 체험 부스와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은평구는 지난 5월부터 '은평 청년 트레이닝'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은평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