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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수도 원격검침 3만2천여 곳에 구축… 스마트 관리 강화
청주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상수도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을 3만2천여 개소에 설치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6년간 총사업비 51억원을 투입해 무선원격검침시스템 도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수도계량기 중 34%에 해당하는 3만 2785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올해에도 검침이 어려운 지역과 읍 면 등 시외 지역 8500개소에 대한 예산을 확보해 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실시간 정확한 물 사용량 측정과 비대면 검침을 구현하고 시민 만족도 제고와 사생활 보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무선원격검침시스템은 통신사 망을 활용해 수도계량기가 시간 단위로 전송하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이다.현장 방문 없이 실시간 검침이 가능해 부재로 인한 미검침 문제를 해소하고 검침원의 안전사고 위험도 줄일 수 있다.또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량 증감 분석을 실시해 누수 여부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정확한 검침 데이터를 통해 요금 부과의 신뢰성도 높이고 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취약계층 가구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사회복지 공무원과 검침원에게 알리는 ‘위기알림서비스’로도 연계 운영 중이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물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음성군, 3.1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음성군은 3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9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제107주년 3.1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독립유공자 유족들은 “항상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상의 뜻을 이어가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군 관계자는 “독립유공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음성군은 독립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유족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후대에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참석한 독립유공자 유족은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은 독립유공자의 후손들로 현재 음성에는 유족 18명이 거주하고 있다. -
청주시, 세계비만예방의 날 맞아 육거리시장서 건강 캠페인
청주시 보건소는 ‘세계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3일 육거리시장 일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세계비만예방의 날은 비만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통시장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걷기 운동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 등 실천 가능한 건강정보를 집중 홍보했다.캠페인에서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참여 안내 및 걷기 운동 활성화 비만예방 리플릿 홍보물 배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흡연 음주 폐해 예방 신체활동 균형 잡힌 영양 구강 건강 관리 등 건강생활실천사업 국가암검진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검진 홍보 치매 인식 개선 및 조기검진 등 치매관리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비만은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위험요인인 만큼,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걷기 생활화와 균형 잡힌 식습관을 통해 건강한 청주 만들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청주시향, 정기연주회 '바르톡' 4월 2일 개최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1회 정기연주회 ‘현대와 민속의 경계에서-바르톡’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20세기 음악의 거장 ‘벨라 바르톡’의 음악을 중심으로 민속 음악의 생동감과 현대음악의 강렬함이 교차하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지휘는 섬세한 통찰력과 카리스마로 호평받는 김경희 예술감독이 맡으며 협연자로는 노부스 콰르텟 멤버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이 함께한다.김영욱은 브루흐의 협주곡에서 특유의 섬세한 음색과 탄탄한 기교를 선보일 예정이다.프로그램은 바르톡의 동유럽 민속 선율의 생동감이 가득한 ‘루마니아 민속 무곡 Sz.56’으로 시작을 연다.이어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이 협연하는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g단조 Op.26’를 연주한다.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선율로 사랑받아 온 명곡으로 김영욱의 뛰어난 음악성과 폭넓은 표현력을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마지막으로 바르톡의 걸작‘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Sz.116’을 들려준다.오케스트라 각 파트의 개성을 볼 수 있으며 강렬한 리듬과 색채감 넘치는 연주를 들을 수 있다.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민속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음악적 여정과 청주시향의 정교한 앙상블은 바르톡 음악의 진정한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의 협연은 관객들에게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공연 예매는 3월 5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티켓 가격은 R석 1만원, S석 5천원, A석 3천원이며 예술가족 및 단체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청주시, 'I포레나어린이집' 신규 개원… 공공보육 확대
청주시는 공공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3일 국공립어린이집 ‘아이포레나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했다고 밝혔다.I포레나어린이집은 서원구 모충동 한화포레나청주매봉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며 정원 75명 규모로 조성됐다.보육실, 유희실, 실외 놀이터 등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설로 운영된다.특히 맞벌이 가정을 위한 연장보육과 영아반 중심 보육서비스를 강화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계획이다.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지원한다.김옥선 시 여성가족과 과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부모의 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보육을 지속 확대해 모든 영유아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78개소를 운영 중이며 향후 신규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7개소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엄마맘 밥한끼'로 따뜻한 나눔 실천
단양군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비예산 특화사업 ‘엄마맘 밥한끼’를 지속 추진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엄마맘 밥한끼’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약 30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밑반찬과 김밥, 빵, 과일 등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현재 매포읍 내 11개 업소가 뜻을 모아 정기적으로 먹거리를 무료 지원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단순한 식사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특히 본 사업은 별도의 예산 지원 없이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나눔과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운영되는 민관협력 모델로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공동체 중심 복지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신상균 공공위원장은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함께해 준 후원업소 대표님들과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복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음성군,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5월31일까지
음성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올해부터 신청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신청 기간을 기존의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비대면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전년도와 동일한 농업인에 한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스마트폰이나 ARS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대상자에게는 3일부터 문자메시지로 안내가 발송된다.간편 신청 대상이 아닌 농업인과 법인도 농업e지를 통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신청 방식이 추가 도입됐다.다만, 신규 신청,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는 경작사실확인서와 함께 일반 농작업 등 영농 활동이 가능하다는 의사 소견이 포함된 ‘활동가능진단서’를 갖춰 오는 5월 2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한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등 2개 유형으로 나눠 지급된다.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가에는 연 130만원을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별 역진적 단가를 적용해 받게 된다.군 관계자는 “공익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실제 경작하는 농지 준수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신청기간 내에 누락 없이 반드시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
음성군, 3월 복도 갤러리 '김경희 작가 개인전' 개최
‘사진 3일 11시 제공’음성군은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복도 갤러리’의 올해 세 번째 전시로 김경희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난 1일을 시작으로 3월 한 달간 음성군청 2층 복도 갤러리에서 진행된다.전시 주제는 ‘그림과 음악이 있는 풍경’으로 작가 특유의 섬세한 필치가 돋보이는 서양화 작품 40여 점이 군청을 찾는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전시를 맡은 김경희 작가는 지난 2012년 청주아트페어 개인전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여하며 지역 화단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중견 작가다.이번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음성예총 또는 음성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채울 수 있도록 고품격 전시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음성군청 복도갤러리는 군민과 예술가가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
청주시, 기후변화체험관 새 단장… 참여형 어린이 교육공간으로
청주시는 상당구 어린이회관 본관 내 기후변화체험관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3일 재개관식을 개최했다.기후변화체험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용담명암산성동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어린이 체험관의 탄생을 기념했다.2014년 개관한 기후변화체험관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대응 필요성을 알리는 교육 공간으로 역할을 해왔으나, 전시시설과 체험 콘텐츠 노후화로 관람객 참여도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탄소중립체험관 개선사업 지원을 받아 총 24억원을 투입해 노후 전시물 정비와 체험 기능 강화 중심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1층은 작은도서관, 휴게시설, 수석 전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중층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실감나게 전달하는 미디어아트실, 2층은 실감형 놀이형 체험형 콘텐츠를 갖춰 관람객이 직접 보고 만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전시와 체험 중심 콘텐츠로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시는 이날 재개관식을 마무리하고 4일부터 기후변화체험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일반 관람객은 별도 예약 없이 당일 방문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단체 관람객의 전시 관람 및 해설 체험 프로그램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재개관으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어린이와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참여형 교육공간으로서의 가치를 강화했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음성군, '미래 농업의 심장'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청사진 그린다
음성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예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비계획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관련 부서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지역특화사업단, NH농협 음성군지부 관계자 등 유관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농업인 단체, 청년농업인, 관내 스마트팜 운영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용역은 기후 변화와 농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음성군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지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다.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스마트농업과 관련된 산업을 특정 지역에 집적화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 농업을 혁신하기 위해 지정된 구역이다.육성지구로 지정되면 기반 시설 구축, 행정 재정적 지원, 규제 특례 등 폭넓은 혜택이 제공된다.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기초 현황 조사와 입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예비계획이 발표됐으며 특히 기존 스마트팜 농가와 농업인 단체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열띈 토론이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범위 스마트팜 특화 작목 건의 및 선정 투자선도지구 연계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전략을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군은 이날 제시된 농업인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예비계획을 보완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신청 등 향후 절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조병옥 음성군수는 “스마트농업은 우리 농촌이 직면한 이상 기후 등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핵심 열쇠”며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해 음성군이 대한민국 스마트 농업의 전진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단양군청 육상선수단, 10km '금 은 동' 싹쓸이… 창단 1년 만에 전국 제패
2025년 1월 창단한 단양군청 육상선수단이 불과 1년 만에 전국 무대 정상에 올랐다.단양군청 육상선수단은 2026 MBC 국제평화마라톤대회 10 남자 일반부에서 1 2 3위를 모두 휩쓸며 시상대를 독점했다.개인전 ‘금 은 동’을 석권한 데 이어 남자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퍼펙트 우승’을 완성했다.여자부에서도 고른 전력을 앞세워 단체전 준우승을 기록, 남녀 단체전 동반 입상이라는 균형 잡힌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제주 한림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곽지리를 거쳐 돌아오는 코스로 하프코스와 10 종목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단양군청 선수들은 경기 초반부터 선두권을 장악하며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을 펼쳤고 끝까지 흐름을 유지하며 기록과 순위를 동시에 잡았다.개인전에서는 김용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준수, 이승호가 뒤를 이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이어 집계된 남자 단체전에서도 단양군청이 정상에 오르며 개인전과 단체전을 동시에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 성과는 창단 이후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집중 육성 전략이 빚어낸 결실로 평가된다.선수단은 올해 1월 초부터 제주도 일원에서 강도 높은 동계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기초 체력과 스피드를 끌어올렸고 그 결과가 대회 현장에서 그대로 드러났다.창단 1년여 만에 전국 단위 대회에서 한 종목을 ‘싹쓸이’한 사례는 흔치 않다.군 관계자는 “선수단 창단 이후 훈련 여건 개선과 전문 지도체계 구축,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온 결과가 이번 대회에서 분명히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전국 및 국제 무대에서 단양의 이름을 각인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단양군청 육상선수단은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중 장거리 종목 전국 최강팀 도약을 목표로 삼고 다가오는 각종 전국대회와 국제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음성군,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건축설계 제안공모 당선작 선정
음성군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추진 중인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건축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설계 공모에는 총 3개의 작품이 접수됐다.군은 지난달 26일에 열린 건축 목구조 조경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봉학골 정원의 지형과 경관을 살린 배치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군은 모든 작품을 익명으로 처리한 가운데, 심사 전 과정을 유튜브로 공개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은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 정원 내에 국산 목재를 활용해 연면적 약 3000m2 규모의 목조식물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는 국비 65억과 지방비 65억을 포함한 130억원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봉학골 정원의 기존 자연 정원 인프라와 연계한 사계절 관람 콘테츠를 확충하고 국산 목재 활용 확대를 통해 친환경 공공건축의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조건축 실연사업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이 사계절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와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음성군을 대표하는 목조건축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시,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청주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5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선정된 전국 51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적정성, 예산 집행 효율성, 성과 및 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청주시는 지난해 11월 성화근린공원 내에 무장애 숲길 650m를 조성하고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놀이시설과 휴식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완만한 경사 설계, 미끄럼 방지 포장, 휴게시설 확충 등 이용자 중심의 세심한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노약자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색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음성군, 제107주년 3.1절 광복절 기념 "독립운동 사진전"
음성군은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해 지난 1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독립운동”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했다.이번 사진전은 관내 독립 유공자의 업적을 소개하는 독립운동 관련 사진 약 30점을 전시했으며 관람객들에게 당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윤경로 광복회 충북지부북부연합회 회장은 “사진전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조국광복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