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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년 취업 준비 전 과정 지원…자격증 응시료부터 면접까지
보은군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자격증 취득부터 면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기존 면접 수당 지원에 더해 올해부터는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며,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새롭게 시행되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어학시험, 국가기술자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다양한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격증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어, 청년들이 역량 개발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기존의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은 보은군 내 기업 채용 면접에 참여한 청년에게 면접 1회당 5만원씩, 연간 최대 3회까지 수당을 지급한다. 면접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비, 식비 등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보은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부터 45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보은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안진수 경제정책실장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청소년센터, 세대공감 '달아달아 밝은달아 시즌3'성료
충북 보은군청소년센터는 28일 센터 전관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대공감 축제 ‘달아달아 밝은달아 시즌3’를 성황리에 마쳤다.정월대보름을 계기로 마련된 ‘달아달아 밝은달아’는 2024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세대 간 소통과 교류 확대를 취지로 기획됐다.단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과 연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행사에서는 보은군실버복지관 시니어가 직접 전수한 ‘추억의 오란다 만들기’전통 놀이의 즐거움을 느끼는 ‘투호 던지기’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부럼 체험’등이 운영돼 시니어와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펜 꾸미기 키캡 꾸미기 등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체험 부스도 함께 마련돼 기성세대가 요즘 세대의 놀이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실버복지관과 협업해 운영한 ‘오란다 만들기’부스는 시니어와 청소년이 직접 마주 앉아 간식을 만들며 삶의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행사에 참여한 유재민 학생은 “기성세대와 요즘 세대의 놀이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어르신들께 오란다 만드는 법을 배우며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세대 간 거리감이 줄어들고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미정 청소년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내 세대 간 교류와 공감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진천군, 느린 학습자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이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정보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느린 학습자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올해는 창의력과 재미팡팡 북아트, 생각이 트이는 그림책 놀이 총 2개 강좌를 마련했다.창의력과 재미팡팡 북아트 강좌는 진천군립도서관 1층 소강의실에서 오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 수업이 진행된다.생각이 트이는 그림책 놀이 강좌는 진천군립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오는 18일부터 5월 20일 매주 수요일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강좌 신청은 오는 5일까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한미경 군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충북도 내 도서관 중에서 느린 학습자 대상 강좌를 직접 수행하는 곳은 진천군립도서관이 유일하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 2018년부터 느린 학습자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
진천군, 친일재산 전수조사로 숨겨진 토지 6필지 찾아내
충북 진천군이 친일재산 국가귀속을 위한 전수조사에서 친일 의심 토지 6필지를 찾아내 법무부에 조사를 의뢰했다.진천군은 27일 이상설선생기념관에서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 자문위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전수조사 결과와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출범한 친일재산 국가귀속 TF 운영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가 마련됐다.군은 기존 정부 주도의 조사 범위를 넘어 친일반민족행위자 1005명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과거 중대 친일행위자 507명으로 한정됐던 조사 대상을 전면 확대한 것이다. 조사 범위도 현재 소유자 기준뿐 아니라 과거 대장상 소유 내역까지 포함하고, 조사 항목 또한 기존 5개에서 20개로 확대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진천군은 17만 필지에 대한 분석 결과, 친일재산으로 의심되는 토지 6필지를 발굴했다. 이 중 1필지는 이미 2009년 국가귀속 결정이 내려졌음에도 개인 명의로 남아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기획재정부에 관리청 지정 등 후속 조치를 요청했다. 나머지 필지에 대해서도 법무부 조사 결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이번 전수조사는 과거 친일재산조사위원회 해산 이후 사실상 중단됐던 친일재산 환수 논의를 다시 공론화하는 계기가 됐다. 법무부가 최근 친일재산 국가귀속법 통과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 등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광복회를 비롯한 시민단체와 국회의원, 타 지방자치단체 등 각계각층의 지지와 관심이 이어지면서, 국가 주도의 친일재산 환수에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보은군, 읍·면 풍물단 지신밟기로 정월대보름 흥겹게 장식
보은군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보은읍과 내북면 풍물회가 27일 지신밟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안녕과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며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의미를 담았다.보은읍 풍물회는 군청을 시작으로 지역 내 주요 기관과 상가를 방문하여 흥겨운 풍물 가락을 펼쳤다. 20여 명의 회원들은 북, 꽹과리, 징, 장구 등을 연주하며 지신을 밟고, 새해 군민들의 평안과 행복, 기관과 상가의 번창을 기원했다.특히 군청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가 참석하여 풍물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정정화 보은읍 풍물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풍물을 울렸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화합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같은 날, 내북면 풍물회 역시 관내 기관과 마을 20여 곳을 순회하며 지신밟기를 진행했다. 각 기관과 마을의 안녕과 풍년, 사업 번창을 축원하며 면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박부이 내북면 풍물회장은 “내북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통해 면민 모두가 한 해 동안 웃음과 행복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는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함께 기원하는 뜻깊은 전통행사”라며 “풍물 소리처럼 올 한 해 보은군이 더욱 활기차고 풍요롭게 도약하길 바라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보은대추연합회, 판매가격 동결 결정…소비자 신뢰 지킨다
보은군 대추연합회가 2026년 판매 가격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지난 26일 보은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변인순 보은부군수, 유재철 대추연합회장을 비롯해 1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은 대추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 보고와 함께 가격 동결에 대한 의결이 이루어졌다. 이번 결정은 농가와 유통 현장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유재철 회장은 보은군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고품질 대추의 안정적인 생산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보은 대추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변인순 부군수는 보은 대추가 전국적인 명품 특산물로 자리매김한 것은 농가의 헌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대추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생산 기반 확충, 유통 환경 개선, 판로 확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2026년 보은군 대추연합회 집행부는 유재철 회장을 중심으로 이종우, 신동우, 이영순, 박성근 부회장, 오정근, 정문석 감사, 최원준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
진천군 문백면, 주민 손으로 쾌적한 봄맞이
진천군 문백면이 바르게살기협의회의 주도 아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며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이번 대청소는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문백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농협, 치안센터 등 주요 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도로변과 공공시설 주변의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강익선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문백면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문백면은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황보호 보은군 자율방재단장, 충북 자율방재단 연합회장 취임
황보호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이 충청북도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3월 1일부터 3년간 연합회를 이끌 예정이다.황 신임 연합회장은 2012년부터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장으로 활동하며 재난 취약지역 점검, 자연재난 대비, 안전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타 시·군 재해 복구 현장 지원에도 적극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역량을 키워왔다.이번 연합회장 선출로 황 회장은 보은군 단장과 도 연합회장을 겸임한다. 앞으로 도내 시·군 방재단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동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재난 예방 활동의 표준화와 체계적인 교육 훈련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실효성 있는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황 회장은 재난 발생 후 대응뿐 아니라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군 방재단 간 협력과 전문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보은군은 황보호 단장의 연합회장 선출이 보은군 방재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지역 안전 기반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충청북도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는 지난 26일 임원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3월부터 도내 방재단 간 연계 활동과 조직 운영 내실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
진천군, 정월대보름 맞아 흥겨운 지신밟기 행사 개최
진천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하며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했다. 지신밟기는 풍물패가 마을을 돌며 땅의 신을 달래고 액운을 쫓는 전통 세시풍속이다.광혜원면에서는 광혜원 화랑풍물단이 지난 28일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 풍물단은 마을 곳곳을 돌며 흥겨운 가락으로 지신을 달래고 주민들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했다.오승환 단장은 "지신밟기를 통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덕산읍에서도 진천용몽리농요보존회와 덕산풍물단이 3월 2일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읍민 안녕기원제와 풍년기원제, 지신밟기 풍물 공연 등이 펼쳐졌다.풍물패는 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주요 상가 일대를 순회하며 액운을 쫓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을 재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진천용몽리농요보존회 관계자는 "지역 무형유산의 전통을 계승하고 읍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삼일절, 태극기 아래 빛나는 고향 사랑…구윤회 씨의 10년 헌신
삼일절을 맞아 충북 보은군 마로면 송현리가 태극기의 물결로 가득 찼다. 그 중심에는 10년 넘게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구윤회 씨가 있다.서울에서 기계 공구 사업을 운영하는 구 씨는 10여 년 전 마을총회 참석을 계기로 고향과의 인연을 다시 맺었다. 이후 매년 100만원 상당의 물품이나 현금을 기부하며 꾸준히 고향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송현리에서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봇대에 태극기와 마을 깃발을 게양하여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구 씨는 훼손된 태극기를 직접 교체하는 등 마을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서울구로기계공구상업단지조합 총무이사로도 활동 중인 구 씨는 현재 고향 정착을 계획하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 경로당 등 마을 공공시설 보수 작업도 자발적으로 지원하며 고향과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는 중이다.차재옥 송현리 이장은 "구윤회 씨의 꾸준한 나눔이 마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구 씨가 귀향하는 날을 주민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이귀복 마로면장은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구 씨의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러한 따뜻한 나눔 문화가 마로면 전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진천군, 중소형 수박 정식 본격화…소비 트렌드 정조준
충북 진천군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중소형 수박 정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진천군은 도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중소형 수박 단지를 조성, 1~2인 가구와 간편 소비 시장을 겨냥한 1.2kg 이하의 미니 수박을 중심으로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현재 흑피 애플수박 정식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초평면, 덕산읍, 진천읍 등 지역별로 특화된 품종을 순차적으로 재배할 예정이다.생거진천 중소형 수박은 높은 당도와 균일한 품질을 자랑하며, 전국 최고 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진천군의 중소형 수박 재배단지는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받는다.이를 통해 중소형 수박 통합 브랜드 개발과 병해충 바이러스 신속 진단체계 구축 등 품질 고급화와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진천군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고품질 미니 수박 생산을 위해 정식 전 충분한 지온 확보와 맑은 날 오전 중 건전한 묘 정식을 권장하며, 초기 활착 안정화를 위해 정식 이후에도 철저한 보온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진천군에서 생산된 다양한 중소형 수박은 오는 5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
안내면 새마을지도자, 정성 가득한 국화빵 나눔 봉사 펼쳐
안내면 새마을지도자들이 따뜻한 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하는 국화빵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2월 27일, 안내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직접 구운 국화빵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풍경이 펼쳐졌다.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국화빵을 만들었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약 5시간 동안 직접 국화빵을 구워 안내면 경로당, 마을회관, 관공서 등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2018년부터 매년 봄, 겨울에 꾸준히 진행해온 국화빵 나눔 봉사는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원들은 국화빵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안내면 새마을지도자 임원진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국화빵 나눔 봉사를 통해 안내면에는 훈훈한 온기가 가득 찼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옥천군, 옥천푸드 인증 농가 보수교육 성료…안전 먹거리 기반 다져
옥천군이 옥천푸드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한 상반기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교육에는 120여 개 인증 농가가 참여하여 옥천 로컬푸드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이번 보수교육은 '옥천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연 2회 실시되는 정기 교육이다. 인증 갱신 대상 농가는 다음 갱신 시까지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옥천군은 인증 기간 만료 예정자들에게 사전 문자 안내를 통해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냈다.교육은 옥천푸드인증제 현장 심사, PLS 제도, 농약 안전 사용 방법,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운영 현황,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와 생산자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농약 안전 사용 기준을 중점적으로 안내하여 부적합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옥천군 관계자는 보수교육을 통해 인증 농가의 책임성과 전문성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지역 먹거리 생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옥천군, 정월대보름 맞아 나눔과 화합의 장 펼쳐
옥천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옥천군노인복지관 청산분관은 지난 2월 27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부럼 한 봉지, 풍물 한자락'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대표적인 풍습인 부럼 깨기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에서는 호두, 땅콩, 초콜릿 등으로 구성된 부럼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흥겨운 풍물 공연을 함께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오재훈 옥천군노인복지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충청북도 무형유산인 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 공개 행사가 3월 3일 청산면 교평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함께 당기며 하나 되는 날, 교평리 강줄당기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마다 이어져 온 마을의 전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줄을 당기며 화합을 다지고, 강줄 태우기를 통해 한 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했다.특히, 행사에서는 강줄을 직접 꼬는 과정을 선보이며 세대를 거쳐 전승된 전통 제작 기술과 무형유산의 가치를 조명하여 의미를 더했다.옥천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시작에 마음을 모아 액운을 떨치고 서로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줄을 당기고 소원을 빌며 가정과 일터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옥천군은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전통 문화 계승과 더불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및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