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고양시 도서관들이 다음 달부터 주차 요금을 받는다. 화정도서관을 포함한 9개 분관에서 4월 1일부터 부설 주차장이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도서관 주차장은 무료였다. 하지만 외부 차량의 장기 주차와 인근 상가 이용객들 때문에 실제 도서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잦았다. 안전사고 위험 때문에 민원도 끊이지 않았다.
이에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도서관 이용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료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3월 한 달은 시범 운영 기간이다. 이 기간 동안 현장에서 유료화에 대한 안내와 홍보가 진행된다. 유료화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고양시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차, 친환경차 등은 관련 법규에 따라 주차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서관 측은 이번 유료화가 도서관 이용객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