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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횡성군 청소년들이 지역 농가를 방문해 딸기를 수확하고 요리하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
우천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12일 개관한 우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첫 주말 활동으로 14일 우천면 양적리 '수지애딸기' 농장에서 '딸기 한 가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컵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지역 사업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이날 참가한 청소년들은 딸기 수확뿐만 아니라, 직접 수확한 딸기로 컵케이크를 만드는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했다. 컵케이크를 만들면서 창의력을 발휘하고,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교실 밖 현장에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생생한 현장 체험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박은정 군 가족복지과장은 “새롭게 문을 연 우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횡성숲체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숲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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