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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삼척시가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을 안전하고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연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낙석 위험 때문에 통행이 제한됐던 촛대바위길 종점부 구간을 우회하는 보도교를 설치하는 것이다. 총 사업비는 85억 원이 투입된다.
관광객들은 보도 현수교와 데크교를 통해 더욱 안전하게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종점부 광장도 함께 정비될 예정이다.
2025년에는 현수교 교대 기초공사를 완료하고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연장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낙석 위험 구간을 완전히 우회하는 안전한 보행 동선이 확보된다.
특히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현수교와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데크교는 동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더욱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연장 사업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체류인구 증대를 유도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안 보행 인프라를 조성하여 관광객 안전은 물론 해양경관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초곡 촛대바위길을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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