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쿠팡이츠·오토바이정비협회와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실시

배달 종사자 대상, 19일 도봉구청 광장에서…안전사고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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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도봉구, 19일 쿠팡이츠·한국오토바이와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도봉구 제공)



[PEDIEN] 도봉구가 배달 플랫폼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에 나선다.

3월 19일 도봉구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봄철 배달 운행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점검은 도봉구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이륜차 안전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이다. 2023년에 두 차례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다.

도봉구는 장소 제공 및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사업 안내를 담당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이륜차 소모품 교체 비용 등을 지원하며,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는 정비 인력을 지원한다.

정비협회 소속 정비사들은 당일 이륜차의 제동장치, 조향장치, 타이어 마모 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후에는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에어클리너 필터, 점화플러그 등 주요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도로교통공단은 현장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 배달 플랫폼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7월에는 쿠팡이츠서비스와 '배달 플랫폼종사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배달 플랫폼 종사자들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배달 플랫폼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내 안전한 배달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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