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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삼척시가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 주관 '2026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26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은 광역과 기초 재단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삼척시는 이번 선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 교육 모델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숨은 삼척을 찾아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삼척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에 대한 심층적인 실태조사가 이루어지고,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된다. 지역 특화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인 '삼척 기획자 스타트업' 사업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삼척의 역사, 문화, 지리, 공간, 인적 자원 등 다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자원을 발굴하고 분석한다. 이렇게 얻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삼척 문화예술교육 자원 맵'을 구축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연구보고서도 발간할 계획이다.
재단은 자원 맵 구축과 더불어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문화예술교육 기획자를 양성하여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삼척의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확정하여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삼척관광문화재단 콘텐츠운영팀에 문의하거나,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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