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2026년 전국 짚풀공예공모전 연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짚풀 공예 예술적 가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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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군청



[PEDIEN] 양구군이 2026년 함춘문화예술제 전국짚풀공예공모전을 개최한다.

양구선사 근현대사박물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우리 민족 고유의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짚풀공예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짚, 칡, 싸리, 갈대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부문은 전통부문과 창작부문으로 나뉜다. 전통부문은 의 식 주 등 전통 생활용품과 생업용품을 대상으로 한다. 창작부문은 짚풀을 소재로 한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예술 작품을 공모한다.

짚풀공예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개 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양구선사 근현대사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방문 또는 택배로 제출하면 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심사 결과는 4월 18일 양구군청 및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선 및 입선 등이다.

수상작들은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양구근현대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짚풀공예의 멋과 아름다움을 선보일 기회다.

김수연 선사 근현대사박물관장은 "짚풀공예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손길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통 짚풀공예의 맥을 잇고 창의적인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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