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산척면, 봄철 산불 예방 위해 국유림관리소와 협력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으로 산불 발생 위험 사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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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 산척면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충주국유림관리소와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 2월 27일에 이어 두 번째로, 농가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산불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영농부산물은 고춧대, 전지목 등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논밭에서 소각할 경우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에 산척면은 파쇄 장비를 활용해 영농부산물을 분쇄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매주 금요일마다 파쇄 인력을 지원,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양 기관은 마을을 순회하며 파쇄 작업을 진행,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유재덕 산척면장은 “소각 산불 없는 녹색 산척면을 위해 충주국유림관리소와 적극 협력,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가의 소각 관행을 줄여나가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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