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 위해 팔 걷어…2026년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94개 동호회 1357명 활동,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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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가 지역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는 김제생활문화동호회협회와 함께 오는 19일 동호회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지원 사업의 운영 방안과 신청 절차, 그리고 지원 혜택 등을 상세히 안내하는 자리다. 동호회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김제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동호회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김제시에는 94개의 생활문화예술 동호회에서 135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시는 지난해 동호회 지원 사업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8월에는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김제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23개 동호회가 참여해 공연과 문화예술 역량을 뽐냈다. 당시 시민 약 400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같은 기간, 김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공예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9월에는 김제5일장과 연계한 '2025년 어울림 행사'를 징게장터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지역 문화예술 및 공예 단체가 참여하여 무대를 꾸몄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온금산 김제생활문화동호회협회장은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주민 공동체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동호회들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더욱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 동호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과 공연장 확보, 문화예술 공연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생활문화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제생활문화동호회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김제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도 함께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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