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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기호 소설가가 오는 4월 4일 정읍시 신태인도서관을 찾아 지역 주민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따뜻하게 그려내는 작가와 문학적 소통을 나누는 자리다.
'소설의 쓸모'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이기호 작가는 신작 '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 없는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소설이 가진 가장 큰 힘인 '공감'이 작품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이기호 작가는 1999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2017년 황순원문학상, 2018년 동인문학상, 그리고 2025년 대산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눈 감지 마라',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등 다수의 작품을 펴냈다. 독자들은 그의 작품을 통해 유쾌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신태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기호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시민들의 일상에 스며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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