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주민 건강 지킴이 나선다…'혈압 혈당 숫자 바로 알기' 교실 운영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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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의령군, ‘혈압 혈당 숫자 바로 알기’ (의령군 제공)



[PEDIEN] 의령군이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혈압 혈당 숫자 바로 알기'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10일 낙서면 두실마을을 시작으로 5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관내 11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이번 건강교실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기초 건강검진과 건강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민들이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

주요 프로그램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을 포함한다. 검진 결과에 따른 개별 건강 상담, 자기 혈관 숫자 알기 교육도 제공한다. 혈압 및 혈당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영양 교육 및 만성질환 식단 관리, 노년층 근력 운동과 건강 체조, 금연 상담 등이 함께 진행된다.

보건소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금연상담사 등 전문 인력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이후에도 만성질환 등록 관리와 통합건강증진사업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정확히 아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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