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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청주시가 복지 행정에 인공지능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 행정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복지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복지 교육'을 실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진행된다. 회당 3시간씩, AI 기본 개념과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주복지재단이 강사로 나서 안전한 AI 활용법, 정보 보안, 생성형 AI 도구별 활용 방법 등을 교육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각자에게 맞는 AI 도구를 찾는 방법도 제시한다. 복지 행정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교육이라는 평가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업무에 필요한 생성형 AI 도구를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단순 반복적인 행정 업무 시간을 줄여, 확보된 시간을 복지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집중 투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복지행정 AI 시스템의 원활한 적용을 위해 복지국 전 직원의 AI 역량을 상향 평준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AI 기술 도입은 단순한 업무 속도 향상을 넘어, 시민들에게 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주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4개 구청, 43개 읍면동 복지 담당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까지 AI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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