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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합천군 율곡면이 산불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2일, 율곡면은 산불감시원들과 함께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근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영농폐기물 소각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율곡면은 경로당과 영농 종사자들을 직접 찾아 산불 예방 리플릿을 전달하며 소각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에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다. 율곡면은 작년 12월과 올해 2월에도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율곡면은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앞으로도 마을 방송과 캠페인을 수시로 진행해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소각산불 없는 율곡면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이병걸 율곡면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 탓에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덧붙여 “최근 화목보일러와 야외 아궁이 사용 중 화재 발생이 잦으므로 각 가정에서도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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