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총력…교육·보육시설 대상 집중 홍보

겨울철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30초 이상 손 씻기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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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천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홍보 나서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관내 교육 및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봄까지 주로 발생한다.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굴 등의 어패류 섭취, 환자와의 접촉 등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되면 구토,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위장관염을 겪을 수 있다. 영유아나 노인, 기저질환자는 탈수와 같은 합병증 위험이 커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영천시는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감염 예방 홍보물 배부 등 예방 활동에도 힘쓰는 중이다. 학교와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를 운영하는 교육 보육시설에는 개인 위생수칙 준수와 감염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실 이용 후, 음식 조리 전후,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

조리 종사자에게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충분히 회복한 후 복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박 소장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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