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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통영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걷기 지도자 29명을 배출했다.
시는 지난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걷기 지도자 2급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이들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했다.
이번 교육은 걷기에 대한 관심과 리더십을 갖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통영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300명의 걷기 지도자를 양성했다.
걷기 지도자들은 바른 걷기 자세를 익히고, 지역 사회에 올바른 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2급 양성 교육에서는 걷기 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 걷는 모습 촬영 및 분석, 전문 보행 측정 장비를 이용한 발의 하중 분석 등 이론 교육과 실습이 병행됐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해양 생태계 관련 강의와 해기사 실습선 새바다호 투어도 진행되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걷는다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걷는 방법을 몰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제대로 걷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고, 걷기 지도자 양성 과정이 계속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에 양성된 걷기 지도자들이 초등학생 걷기 지도, 걷기 동아리 활동, 주민 참여 걷기 자조 모임 리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시민들의 건강 생활 실천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걷기 좋은 길을 탐방하고 홍보함으로써 통영시를 건강 도시로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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