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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그림책 놀이활동 지도사 양성과정을 시작한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 사회정서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그림책을 활용한 전문적인 교육 과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은 3월 10일부터 그림책 놀이활동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 전문가 양성에 나선 것이다.
이번 과정은 5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단순한 독서 지도를 넘어, 그림책 속 이야기와 감정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돕는 교육 방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타인과의 공감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인원은 심사를 거쳐 한국문화예술교육개발원의 '그림책 놀이 활동 지도사' 민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은 자격증 취득 후 교육 현장에서 전문적인 그림책 교육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이론 교육에서 나아가 실제 현장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노혜진 부원장은 "그림책은 아이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감정을 배우는 데 매우 효과적인 매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이끌어갈 수 있는 그림책 교육 전문가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더불어, 지역 사회의 교육 전문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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